冬眠

막 지어낸 이야기 2012. 12. 22. 19:48
멀쩡히

살아있는



죽이고

그렇게

저 세상으로

간 너와

다시

만난다

꿈에


달콤하다


-冬眠 24시간째

'막 지어낸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귤냄새에 부쳐  (0) 2013.01.19
뒤꿈치  (0) 2012.12.30
제 정신  (0) 2012.12.21
제목 미정  (0) 2012.12.06
과분한 것들  (0) 2012.10.30
블로그 이미지

Pulmaya
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