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아마추어'에 해당되는 글 1건

쓴 소리는 죽어도 듣기 싫고,

그저 내 마음 알아주기만 바라고,

못된 버릇 고칠 생각은 추호도 없고,

아글타글 아등바등 노력하고 싶지도 않고,

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설치지도 못하겠고,

일인자가 될 욕심과 포부 또한 전혀 없으며,

그냥 이대로 딱 지금 수준에 만족해서 더 잘 해야 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니,

죽을때까지 아마추어일 수 밖에!

'막 지어낸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잘 마른 글  (2) 2012.09.08
기억해달라.  (0) 2012.09.04
비 오는 까닭  (0) 2012.08.21
귤 냄새  (0) 2012.08.14
삼일장(1)  (0) 2012.07.13
블로그 이미지

Pulmaya
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