센서

Pulmaya 머릿속 2012. 2. 5. 01:05
어디로 간걸까
나는 아무것도 공감하지 못한다

타인의 기분, 심정, 처지, 암시 그리고 복선

모든 레이더는 오로지 내부를 향한 채 방향을 상실했다

아무리 노력해도 한계의 본질이 개선되지 않는다 전-혀-

사실 별로 노력한 것도 없다
그저 민망할 따름

뼛속 깊이 박힌 촉수를 아무리 끄집어 내려고 해도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고...

어디 간게 아니라 애초부터 없었던걸지도

이런 X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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